'카니도라쿠 본점 (かに道楽本店, Kani Douraku)' 오사카의 명물 - 카니도라쿠 - 다양한 게 코스 요리

오사카의 명물 - 카니도라쿠 - 다양한 게 코스 요리

542-0071 Ōsaka-fu, Ōsaka-shi, Chūō-ku, Dōtonbori, 1 Chome−１−６−１８

영업

주말 11:00-23:00

도톤보리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글리코상을 찾으면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죠.

가 볼만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런치 타임에 간다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가 있답니다.

대기표를 받고서 주변을 둘러보고, 적혀있는 시간보다 약 20분 전에 도착해 있으면, 늦지 않게 자리 안내를 받을 수가 있어요. 뒤로 밀려나도 도착하면 그래도 우선 순위를 주기는 하지만, 서로 서로 매너를 위해서....^^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저녁 시간대는 이 가격들이 모두 2배 가격이 되기 때문에 이용하고자

코스는 총 4가지 종류가 있지만, 코스 종류를 비교해보면 중복된게 많아서,

사진은 두서 없이 올렸습니다.

저 냄비에 하나 하나 넣어서 먹으시면 되요.

막 양이 많은 건 아닌데, 다양한 요리를 천천히 즐기다 보면 서서히 배가 불러 오는걸 느끼 실 거에요.

진한 맛이 아주 좋아요..ㅎㅎㅎ

가는 길

대형 게 간판으로 어딘지는 다 아는 곳!

요건 식당앞에서 대게 다리를 구워주는 길거리 음식인데요. 저거 두조각 주면서 7천원이에요. 너무비싸 ㅠㅠ

짜요.

- 위시빈에 나와있는 도톤보리 주변 맛집을 종합했습니다. 필요 맞게 쓰면 됩니다.

이치란 도톤보리점 : 진한 국물의 돈코쓰 라멘이 유명한 이치란 : 24시간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본점 : 오므라이스의 발상지 : 11:30~22:00

치보. 프레지던트 치보 도톤보리점 : 고급스럽게 진화된 오코노미야키 : 11:30~14:30 / 17:00~23:00

키무카츠 : 고기의 밀푀유라고도 불리는 신기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곳 : 11:30~15:00 17:00~23:00

우오신 미나미점 : 도톤보리 최고의 스시맛집 : 12:00～24:00 (점심엔 카드 불가)

파블로 도톤보리점 : 치즈케이크 전문점 : 10:00 ~ 23:00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 60여년의 전통과 오사카 제일의 맛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 11:00~22:00

카무쿠라 라멘 도톤보리점 : 오사카 4대 라멘집 중에 한군데 : 일-목 11:00～22:00 금, 토 11:00～24:00

츠루동탄 닛폰바시점 : 세숫대야 우동집 츠루동탄의 1호점 : 11:00~다음날 08:00

스시 잔마이 도톤보리점 : 신선한 생선을 사용하여 만드는 스시 가게 : 24시간

야외에서 먹을수 있는 대게구이를 먹어봤는데,

경험해볼려고 먹어봤는데 제가 받은 대게구이는 탄맛도 안나고 맛은 있었어요.

총점 : 4.5 / 5 - 평소에 잘 접하기 어려운 게요리를 코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될것이 분명하다!

양 : 4.5 / 5 - 코스요리로 이것 저것 먹으면 어느새 배가 부르게 된다. 단품요리만 먹을 경우에는 양이 적거나 딱 맞는 정도일 것으로 예상한다.

청결 : 5 / 5 - 청결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서비스 : 4.5 / 5 -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온다는것 외에는 아쉬울 것이 없다. 응대의 불편함은 전혀 없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어 이용하기엔 편리하다.

원래 본점이 아닌 분점을 이용했으나, 위시빈에 나와있지 않기에 본점으로 등록해 놓았다.

가게 이용시 미리가서 이용하는게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필자는 3,888엔(부가세 별도) 짜리 요리를 이용하였고,

단품 별 양은 조금씩 조금씩 나오나 이것저것 먹으면 나중에는 배가 부른다.

코스요리고 즉석에서 가마솥밥을 올려놓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테이블에서 직접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시간소요가 많다.

인테리어 또한 일본식 다다미 느낌이 나게 꾸며져 있고, 종업원 또한 전통옷을 입고 응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게 찜요리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대게 찜 느낌이고, 게 사시미는 게를 회로먹어서 특이하다.

건너 테이블에선 중국인들이 대게 찜요리를 푸짐하게 먹고 있었다 ㅠ

종업원이 앞에서 전통옷을 입고 만들어 주는 것도 인상적이다.

런치 특선 코스 2000~3500엔, 디너 특선 코스 4800엔~8000엔

찾아가는길

에비스바시 남단

영업시간

11:0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