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스 바비큐 (Sails BBQ)' 투몬비치와 함께 바비큐를 즐기는 세일스바비큐

투몬비치와 함께 바비큐를 즐기는 세일스바비큐

투몬비치를 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세일스바비큐

세일스바비큐는 예약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하나 일몰과 함께 하려면 예약이 필수이다.

오후 6시에 1차로 좌석을 받고 7시 45분에 2차 고객을 받는다.

6시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세일스바비큐의 가격

기본인 Meat BBQ는 $41, Meat BBQ에서 랍스터꼬리, 새우가 포함된 Sails BBQ는 $46이다.

그 외 Prime($52), Seafood($57), Deluxe($79), VIP Deluxe($103) 순으로 가격이 오르고 5~11세 아이를 위한 Kids BBQ($18)가 있다. (Guam Plaza 예약기준)

공통적으로 샐러드바가 포함되며 맥주와 음료도 포함된 가격이다.

맥주가 무제한이니 그것만으로도 꽤 매력이 있다.

이미 도착하니 사람들이 굽기 시작하고 있어 여기저기서 바비큐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조금씩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다.

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다.

필자가 예약한 메뉴는 Sails BBQ로 MeatBBQ에서 랍스터꼬리와 새우가 추가되었다.

서로인스테이크(위 사진에서 얇게 썰어놓은 고기), 뼈없는 닭고기, 옥수수와 함께 나온다.

새우와 랍스터꼬리를 먼저 올렸다.

세일스 바비큐에서는 불과 음식만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구워먹어야한다.

하지만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도와준다.

랍스터꼬리는 익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 서로인을 올렸다.

미리 예약한 메뉴 외에 추가로 다른 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Sails BBQ 4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적을까 걱정했지만 다 먹고 나니 양이 모자라지는 않았다.

열심히 식사를 하던 중, 밖을 보니 해가 지고 있었다.

세일스 바비큐는 투몬비치와 입구가 연결되어 있어 식사를 하다가도 잠시 나갈 수 있다.

잠시 나가서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백사장에 앉아 잠시 감상하다가 다시 들어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샐러드와 맥주, 음료가 무제한 제공이다.

샐러드는 우리 나라와 같이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샐러드를 골라 가져오면 되고, 맥주나 음료는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요청하면 된다. 물론 쌀밥도 준비되어 있다.

세일스 바비큐는 투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투몬 쪽 리조트에서 걸어서도 금방 갈 수 있다.

상호

세일스 바비큐 (Sails BBQ)

지역

괌 Tamuning

주소

San Vitores Ln, Tamuning, 96913 괌

가격

어른 $40, 어린이 $20

찾아가는길

The Plaza 정문에서 투몬 비치 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골목 끝 나나스카페 안쪽에 위치

영업시간

18: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