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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으로 먹은 파스타

들어가자마자 내친구~~ 웰컴백~ 멋져요~ 예뻐요~

끊임없이 한국말이 쏟아지는데 약 4.5명가량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이 말들을 반복한다,

처음엔 어리둥절,, 어찌 받아주어야하는지 몰라 적당히 웃고있었는데 엄청 열정적으로 다가온다.

여기까지가 주문전 상황ㅋㅋㅋ

위쉬빈에서도 보았지만 블로그에서 더 많이 본집인데,,

매운걸 좋아하는 한국여자사람 나는 아무리 보아도 안보인다ㅜ

무튼 그렇게 비아그라와 남푠은 루꼴라 ㄱㄱ~*

주문들어가고 기다리는 사이에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사진을 찍잖다. 찰칵 찰칵 2장정도 찍더니 페북에 올리겠다심;;;;ㅋㅋ

무조건 오케이ㅋㅋㅋ

자요~ 그러면서 자는 시늉을한다.

건네주면서도 맛있게 먹어요~

알아듣든 못듣든 인사했다~ㅎㅎ

나는 매운것을 좋아하는 여자사람으로서 약간 혀가 톡 쏘는정도의 매운맛이었다.

무튼 사진상으로 고춧가루같은걸 뿌려준듯한데 그부분만 알싸한다ㅎㅎ

하지만 직원들의 유쾌함으로 패쓰으~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후 1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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