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스토리

베니스 맛집, 레스토랑'Osteria Al Portego'언니랑 폭풍 스피드 검색 후, 가게 된 Osteria Al Portego(나도 2번이나 지나치고 가게 없다고 징징;;)영어메뉴판이 없어서;; 사진에 보이는 까만 유니폼입은 이모(?)한테 그냥 추천해달라고 했더니'그걸로 주세요' 하고 냅다 주문근데 그때 너무 비려서.. 그 이후로는 도전도 안했는데 여기 먹물파스타 엄청 꼬소함(유럽음식 엄청 짜서, 음식점에서 뭘 시키기가 무섭다ㅜㅜㅜ)그리고 같이 주문한 '스프릿츠' (1잔에 2유로였던걸로 기억!)그냥 음료수같음.다먹고 2명이서 40유로 안나왔던 것 같은데..35유로였나? 다녀온지 좀 되서...가격은 잘 생각안남ㅜㅜ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우리가 나갈 때쯤은 해산물튀김에 맥주한잔하는 현지..

곱창전골 맛집 뽀개기!사람들이 근데 엄청많다. 줄이 엄청 길었다. ㅠ기다려서라도 먹어야할 것 같았다.그전에 장어맛집에서도 줄서는것 때문에 이 곳으로 왔기에 이번엔 기다리기로 했다.주문음식은 곱창전골 그리고 사케 1병![츄릅츄릅2][곱창을 대하는 경건한 자세]곱창전골인 '모쯔나베' 전문점.소유: 간장미소: 된장

혼자 무한리필로 훠궈 즐기기 딱인 대만 시먼딩 궈바훠궈(Guo Pa Yang Guo)무한리필 훠궈집시먼에 대표적인 훠궈집이 마라훠궈와 궈바훠궈 두 곳인데 검색해 보면 마라훠궈를 더 많이 찾는 듯하긴 하다시먼역 6번 출구 기준으로 약 200미터!!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내가 간 시간은 약 9시 반 정도약 22,000원 정도로 무한리필 훠궈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일단 제일 먼저 탕을 선택해야 한다~ 쉽게 얘기하면 육수!!근데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는...혼자라 모두를 먹어 볼 수 없는 종류다탕을 선택해 세팅해주는 동안 고기와 야채, 음식들을 가지러 전투적으로 나선다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베이컨비싸서 거의 못 먹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자리 잡고 있다커피와 차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마..

문재인 대통령이 찾은 베트남 하노이 3대 쌀국수 pho10(포텐리꿕수)아직은 베트남 거리가 낯설고 적응이 안 되어 일단 호텔로!! 다행히 체크인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줘서베트남에 왔으니 제일 먼저 먹어봐야 할 음식은 쌀국수pho10(포텐리꿕수)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으로 조식으로도 좋을듯하고 언제든 찾아가 먹을 수 있는 곳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면 오래 걸리지 않아 쌀국수가 나온다한국분들 많고 외국인도 드문드문 있고 현지인들보다는 대부분 관광객이 많은 느낌이다문득 생각난 건 왜 우리나라 쌀국수집은 숙주 넣어주는데가 많지?? 베트남에서는 숙주 한번도 못 본 듯...타이밍의 문제로 고수 빼달란 소리를 못했는데...고수 먹어보려했다가 번번이 실패하고 작년 대만에서 모르고 먹었던 ..

최고 잘 먹은 꽌안응온 반쎄오ㅍ반쎄오는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꽌안응온은 하노이 사람들의 대표적인 외식 장소로 모든 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메뉴가 있다양 사이드 주변으로 각 음식 카테고리별로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비가와서 천장에 가림막이 생겼다~ 비가 안 오면 오픈풍기는 모두 회전 중~20~30분 지나고 나니 웨이팅이 발생!!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보이지는 않았다~ 주말엔 어마어마할듯반쎄오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20여분만에 나옴!! 불만은 없었다~ 그만큼 맥주로ㅋㅋㅋ한글메뉴판은 압축된 듯한 느낌으로 일부 메뉴만 나와 있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먹어보고 모자르면 더 시킬 맘으로 일단 두..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되서 바르셀로나에서 맥주로 유명한모리츠(MORITZ)로 갔다!찾아가는데 살짝 고생했으나 맥주는 정말정말 맛있다!!!우리가 갔을때가 토요일 밤.한국인들도 꽤 있었고 현지인들도 많았던 여기.내부 규모도 꽤 컸지만 자리가 많진 않았다!! 사람들이 바글바글바르셀로나의 대표맥주 모리츠(MORITZ)본사공장을 멋있게 리모델링한 곳인데빵도 팔고, 맥주도 팔고, 음식도 팔고그리고 특이했던건 문구팬시류도 팔고잇다!!바깥쪽 입구도 있지만 저렇게 생긴 문을 통과하면짜잔~ㅋㅋ맥주공장에서 무슨 문구류를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지ㅋ.ㅋ같이간 동생은 친구들 준다고 노란색 병따개샀는데또 난 지금 후회함 (하나사올걸ㅜㅜ)빵도 팔고 뒷편에 보이는 병에 맥주를 바로 담아주기도 한다.우리도 간단한 안주랑 맥주한잔씩..

개선문에서 샹젤리제거리로 나와 걷다가 밥먹을 곳을 뒤지던 중사람들이 많기에 들어간 레옹 드 브뤼셀.사실 개인적으로 홍합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여기 왔으니 먹어보자! 싶어 시켰는데홍합 좋아하는 같이간 언니도 그닥... 응?? 하는 맛이었음.책에서도 포털사이트에서도 많이 소개된 체인점이지만 글쎄. 나는 그냥 별로였던 것 같다..오믈렛이랑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음 (+콜라)상호레옹 드 브뤼셀 - 샹제리제점 (Léon de Bruxelles)지역프랑스 Paris주소67 Rue Pierre Charron, 75008 Paris, 프랑스가격찾아가는길George V역 하차 후 도보영업시간월~목요일: 12:00~24:00 금, 토, 공휴일: 12: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