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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본점 뉴욕 메디슨 스퀘어 파크날씨가 다소 쌀쌀했지만 밖에 앉아 햇빛을 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하면 타임스퀘어에 있는 쉑쉑버거에 가서 따뜻하게 먹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쉑쉑버거 스몰사이즈 2개랑, 후라이드 포테이토, 그리고 콜라랑 딸기 쉐이크를 주문했다.패티가 조금 더 미국스러웠던 느낌적인 느낌? 본점에 와서 먹은 건 의미가 있는데, 추운 날에는 건물 안에 있는 쉑쉑버거가게에 들어가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역시 먹으려면 본점 쉑쉑버거로!쉐이크 무슨 맛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salted caramel 시켰는데 오 존맛...# 일~목:11:00~24:00#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쉑쉑버거가 더 맛있게 느껴진거 같아요~방랑자,ㅋㅋㅋ원래는 내일 먹으려고했지만 오게된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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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대명사.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브런치 맛집 사라베스.그 중 브런치집으로 가장 유명한 사라베스에 가보라고 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꼭 가야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뉴욕 여행 첫 일정으로 넣었다. 호텔에서 한 40분을 걷다보니 센트럴 파크가 나왔고 좌측으로 모퉁이를 돌아 조금 더 걷다보니 파란색 천막의 사라베스 간판이 보였다. 도착하니 예상대로 대기줄이 길었다. 몇분 정도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보니 20분정도면 된다 라고 해서 이름을 기입하고 대기석에 앉아 메뉴를 고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았다. 로비쪽 에리어랑, 안쪽에 두군데 에리어가 더 있다.그 외 메뉴를 고민하다가 레몬 & 리코타 팬케이크로 결정!안쪽의 자리로 안내받았다. 앉자마자 주문하려고 손을 들었는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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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다고 하니 지인이 뉴욕에서 브런치는 꼭 먹어봐야하고, 그 중 브런치집으로 가장 유명한 사라베스에 가보라고 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꼭 가야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뉴욕 여행 첫 일정으로 넣었다. 사라베스 지점이 몇군데 있는데, 센트럴 파크는 꼭 가보고 싶었고 센트럴 파크에 있는 가게가 본점이라고 해서 이 곳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호텔에서 한 40분을 걷다보니 센트럴 파크가 나왔고 좌측으로 모퉁이를 돌아 조금 더 걷다보니 파란색 천막의 사라베스 간판이 보였다. 아아. 저는 왔습니다. 이 유명한 곳에.도착하니 예상대로 대기줄이 길었다. 몇분 정도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보니 20분정도면 된다 라고 해서 이름을 기입하고 대기석에 앉아 메뉴를 고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았다. 로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