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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잘 먹은 꽌안응온 반쎄오ㅍ

반쎄오는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

가격도 나쁘지 않고 다양하게 베트남 음식을 맛 볼 수 있는곳!! 혼자이다보니 다양하게 먹을 수 없는게 아쉬울 정도!!

분주하지만 그럼에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여러가지의 식재료를 보는 재미도 있는 꽌안응온

에어컨이 없어 덥다는 단점이 있으나 곳곳에 선풍기가 있어 참을만하고 자리에 따라서는 시원하다...

12시쯤 도착~ 완전 점심시간이라 사람 많을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엄청 많음~ 그래도 나는 웨이팅은 없었다

테이블도 많고 꽉차있는 손님도 많다보니 주문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다

한글메뉴판은 압축된 듯한 느낌으로 일부 메뉴만 나와 있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보고 모자르면 더 시킬 맘으로 일단 두가지만

사진보고 더 좋아보이는 메뉴로 선택했을 뿐 ㅋㅋㅋ

구운 소고기가 먼저 나왔다. 웰던급으로 구워졌고 씹힘이 느껴지는 정도의 고기 질

여행가이드 사이트나 어플에서도 하노이에서 꼭 먹어야하는 메뉴 중에 하나로 뽑히는 반쎄오!!

어찌됐든 먹으면 되니깐 열심히 싸서 먹었다~~

그냥 흔히 먹던 것 같은 익숙한 맛!! 맛있어!!!!!

얼음까지 있으니 더 시원함이 가득~ 덥고 눅눅해서 찝찝함이 극에 달아오른 나의 감정을 확~~ 씻어주는 맥주 한잔

먹는동안 덥고 습함은 다 잊은채 즐겁게 식사를 한 꽌안응온!!

하노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 콴안응온이야. 쌀국수는 2500원정도인 저렴한 가격에 비해 분위기는 고급 레스토랑에 가까워. 아무리 비싸도 메뉴당 1만원을 넘지 않으니 다양하게 먹어보자구:D 영어 메뉴판도 있으니, 어려운 베트남어에도 문제없이 주문을 할 수 있어!

1일 1반세오!

베트남의 김밥천국 같은 곳이니 전날 먹었던것과 다른 메뉴로 먹기로 했다.

별로 안 기다렸는데 이름 불러서 기쁘게 밥먹으러 들어갔다.

씨푸드볶음밥, 모닝글로리, 반세오, 고기

쌀국수도 맛있고 다 맛있지만 이 조합은 정말 최고였다.

박나래가 왜 이렇게 먹으라고 했는지 알 거 같다.

그냥 먹으면 살짝 짠데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다.

반세오 진짜 내스타일이야... 맛있어!

첫날 야시장에서 산 망고스틴때문에 화가 났지만 맛있는걸 어찌하리오!

여기서도 바가지 쓴거 같지만 흥정을 잘 못한 관계로....

고르긴 또 잘 고른거 같다.

롯데마트 갈때만 택시타고 다른곳은 다 걸어 다녀도 될정도의 거리였다.

언니 두고 혼자 갔다오면 미안해서 나도 그냥 마사지는 포기.

여기 왜 이렇게 인기 많지? 물론 여기도 짠내투어에서 나온 곳이지만 웨이팅이 길다.

이름 적어두고 2명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이 베트남어로 쏼라쏼라

우리한테 합석해서 먹자고 해서 조금 빨리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반세오, 물총오징어볶음, 짜조!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

한국에서 먹던 내가 아는 그 맛!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 했나 했는데 맛이 있긴 있음.

볶음밥을 시켜서 같이 먹었어야 했나....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볶음밥 패스 했더니 아쉽.

나는 쌀국수는 그렇게 안 궁금했는데 반세오는 정말 먹고 싶었다.

그리고 고수에 도전! 반세오를 고수랑 먹어봤다.

딱히 안 넣어서 먹을거지만 먹다가 우연히 딸려온다고 해서 뱉지는 않을정도?

이렇게 배 부르게 먹고도 372,000동 나왔다.

결국 셋이서 꽌 안 응온에 도착했다!

건물이 ㄱ자로 있고, 그 ㄱ자 건물 마당?에 야외 자리도 있는데

재빨리 직원에게 이름을 말해야 한다!

반쎄오랑 메뉴판에서 좋아보이는거 하나씩!

반쎄오는 라이스페이퍼에 채소와 계란을 얹어서 말아서 먹는 음식인데

어떻게 먹는지 모르면 물어보는게 최고당

여튼 반쎄오가 최고다.

다른 반쎄오집보다는 비싼 편이라고 한다.

나는 정신없어서 못 사먹긴 했는데 작년에 먹었을 때 맛있었다!

길거리는 너무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입구쪽에서 파니까 대기하면서 먹어도 좋을 듯!

신서유기 맛집 꽌안응온, 반세오 강추!

메뉴가 정말 많아서 미리 알고 간 반세오 말고는 고르기 힘들었는데

그분이 '한국사람 많이 시키는 메뉴'를 몇가지 추천해주셔서 주문:)

쫄깃쫄깃하고 육즙 팡팡한 소소기였다.

튀긴 새우에 양파, 쪽파 등을 같이 볶은 매콤한 맛이었다.

물에 적시지 않은 마른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올리고

전병같이 생겼는데 진짜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이게 3천원쯤 하는 가격이라니 가격도 너무 착하다

하노이 최고 맛집

하노이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1번으로 나오는 콴 안 응온. 베트남 전역에 체인이 있고 하노이에도 2~3곳이 있다. 로컬식당들이 대체로 더 저렴하지만 한번쯤은 이런 고급진 곳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프링롤, 반세오, 쌀국수와 볶음밥 등 푸짐한 저녁식사였다 ^_^ 히힛

꿘안응온

내 후기는....딱히 이렇다 할 맛있는 메뉴가 없었다

뭔가 김밥천국 같은 느낌. 근데 비싼 김밥천국 같은 곳

반꾸온 맛집 꽌안응온

메뉴도 스타터 에피타이저 부터 시작되고...

그래봐야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무지 싸지만.....

저 라이스페이퍼가 특이한게 물을 안묻혀도 찢어지지 않고 신기했다.

5만~20만 동

찾아가는길

리트엉끼엣 거리 서쪽의 판보이쩌우 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08: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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