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롬방제과' 코롬방제과 일반정보 또 먹고싶다. 새우 바게트 & 크림치즈 바게트 코롬방제과

코롬방제과 일반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 국내최초 생크림을 사용했던 64년 전통의 제과점.

- 크림치즈바게뜨, 새우바게뜨가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커피도 있다.

- 참깨쿠키, 밤식방, 단팥빵, 소보루, 망고크라운 등의 메뉴도 인기가 많다.

또 먹고싶다.

전국 5대 빵집에 들어간다는 코롬방 제과 (그런건 누가 정하는 걸까?)

작은 빵집이 아니라 커다란 건물 하나가 빵집이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코롬방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크림치즈 바게트와 새우바게트가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너무 늦게 와서 못 사는건가 했는데 카운터에서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거였다 ㅋㅋㅋ

2층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저녁을 먹으러 갈 거라 각자 집에 가져갈 것만 샀다.

밀크쉐이크도 유명한데 못 먹어서 아쉽다.

사진을 왜 안 찍었을까...........

집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먹으려다 맛이 너무 궁금해서 한 조각씩만 먹기로 했다.

한 조각은 무슨 맛있어서 3조각씩 먹었닼ㅋㅋㅋㅋㅋㅋ

크림치즈 바게트는 예상가능한 맛이었지만 생각보다 더 맛있었고 크림치즈 양도 많았다.

새우 바게트는 통새우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빵을 만들 때 마른 새우를 갈아서 넣은 것!!

소스는 머스타드에 잘게 썬 피클을 섞은 건데 느끼하면서도 자극적이었다.

목포에 가면 꼭 다시 가서 쉐이크랑 같이 먹어야지! 재방문의사 有

새우 바게트 & 크림치즈 바게트

군산에 이성당,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목포엔 코롬방 제과점이 있다. 1949년 문을 연 코롬방은전국 5대 빵집 중 하나로, 모든 제품은 방부제와 화학 첨가제를 넣지 않는 것이 원칙. 특히 크림치즈가 터질 듯이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 바게트’가 내놓기 무섭게 불티나게 팔린다. 머스터드소스와 새우 과자를 섞은 듯한 ‘새우 바게트’도 꼭 먹어볼 것.

코롬방제과

낙지에 밥만 먹었더니 뭔가 위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들렸습니다.

전에 먹었을 때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5분안에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 1층에서는 빵과 음료를 팔고, 2층에서 먹고 갈수 있도록 포크와 물, 티슈를 제공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택배서비스도 하고, 빵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빵나오는 시간 근방에 도착해서 그런지 줄을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전에 오후쯤 갔을 때는 줄을 거의 안기다리고 바로 샀었습니다.

줄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빵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저기 두개만 남아있는 초코크림롤빵?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저거를 사서 먹었는데 제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느끼하고, 맛 없는 크림맛과 거칠고 푸석한 빵의 조화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서 파는 롤빵보다 못하죠..

크림치즈바게트 5000원, 새우바게트 4500원으로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크림치즈 바게트만 샀습니다. 썰려진 바게트 사이사이에 크림치즈가 듬뿍 발라져있는 빵입니다.

전에 새우바게트도 먹어봤었는데, 새우맛은 별로 안나고 머스타드 맛만 많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크림 안발려져있는 빵부분도 맛있더라구요.

상호

코롬방제과

지역

한국 목포시

주소

한국 전라남도 목포시 노적봉길 9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