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삿포로 비루엔(札幌ビール園)>, 견학보다 맥주!

삿포로 비루엔은 음식 반입이 허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토수산에 들러서 연어 올리브 절임을 사갔다. 좋은 안주와 함께라면 맥주는 더 맛있는 법이지 ㅇㅇㅇ

삿포로 맥주원이라고 알려진 삿보로 비어가든입니다.

또한 삿포로 한정으로 나오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도 마실수 있죠.

그중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습니다.

https://goo.gl/rAkRxW

요즘 LCC편들이 많아 삿포로에 가는게 편해진것 같네요.

삿포로 가든 파크라고도 불리는 곳인데 1890년 빨간 벽돌ㄹ로 지어져서 1960년대까지 실제 맥주 공장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저는 지하철 일일 패스를 구입해서 이동했는데 이 곳은 지하철로 이동하면 다소 먼 장소이니 버스로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삿포로 한정판은 마셔줘야

한번쯤 둘러볼만 하다.

낮술도 괜찮다. 역시 일본여행은 맥주가 늘 동행한다.

샘플러 하나면 충분하다

가게에 찾아가기만 하면 휴관 폐업 운영중지 중이라는 폐업빌런의 전설이 여기에서부터...

공장에서 먹는 맥주는 참 맛있었습니다.

찾아가는길

JR삿포로역 북쪽 출구 2번 정류장에서 188번 버스 탑승 (270엔), 7분 소요

영업시간

11:30~22:00(라스트 오더 21:30까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