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가 유혹하네~♬ 제주 리치 망고제주도 도두봉 리치망고리치망고 도두해안로점은 제주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도두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도두봉 아래에 있으며, 지난 9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특히나 도두봉에 오르면 5분마다 이착륙하는 제주공항의 비행기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새벽에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과 제주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기존의리치망고고 매장은 작으면서 테이크아웃으로 제주도 바다와 함께 마실 수 있는컨셉이었는데,, 여기는 주변의 대기업 커피샵 보다 더 큰 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다른 리치망고와 다르게 카페 형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리치망고 매장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기도 하지요.우선 주문을 먼저하고 둘러보기로 합니다.우선리치망고에에 왔..
천지연 폭포를 본 후 올래시장쪽으로 넘어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주차는 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마감시간은 당일 물량 모두 소진 시라고 한다.특수부위 고기 전문점을 찾아온 건 아마 태어나서 처음이 아닐까 싶다. 뽈살, 눈썹살... 부위명을 보고 과연 내가 이걸 먹을 수 있을지 살짝 겁이 났다.中을 주문하기로 했다.평소 봐왔던 고기 생김새와 다르긴 하다.고기가 익어가니, 나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여태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삼겹살인가 특수부위인가는 오바고 ㅎㅎㅎ느끼지하지 않고 담백한게 정말 맛있었다.고기를 주문하면찌개도 맛있고, 특히 돼지껍데기가 정말 맛있었다.이 집 돼지껍데기가 진짜 맛있어서 추가 주문할까 하다가 배가 너무 불러 차마 주문하지 못했다.제주 여행 전 현지인 맛집이고 평도 좋아서 ..
뼈없는갈치 춘심이네 본점 방문맛은 보통 ..너무 비쌈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춘심이네. 숙소에서 가까운 춘심이네로 ~~우리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10분쯤 기다리니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모든 메뉴 주문 가능 !사악한 가격.... ㄷ ㄷ 제주도는 관광지니까..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하지만 ㅠ조림보다는 구이를 많이 먹길래 우리도 2인 통갈치구이를 주문했다.첫번째 상차림. 다른 것들은 모두 리필 가능 !!!오오오오오오 !!!! 갈치가 통째로 한마지 짠 !제주도 갈치는 줄낚시로 잡으니 혹시 낚시 바늘이나 줄이 남아있을 수 있어 머리와 내장부분은 먹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너무너무 사악하지만, 또 방문해서 먹고 싶은 맛이다. 우린 뼈만 제거해 주셨는데, 옆테이블에..
고기국수는 올래국수가 진리!(vs삼대국수)그 지역만의 고유 음식은 꼭 먹어봐야하죠?보통 고기국수는그 중 이번에 에 나오면서 안 그래도 유명한데 더 유명해진 올래국수에 다녀왔어요인원을 얘기하고 주문 먼저 하셔야해요.저는 평일 오후3시반-4시 사이에 갔더니드디어 시식!!!!고기국수 사실 처음 먹어보는것도 아니고...↑참고적으로 요게 삼대국수에서 먹은거예여.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올래국수 먹고 생각이 바뀜!이 바람직한 고기의 양을 보소~~ 대박!현재는 고기국수만 주문 받구요~(작년에 일욜에 갔다가 못 먹어서 이번에 다시 간거예여)렌트카 수령후 ..주차는 식당에서 조금 떨어진곳에해야합니다 .. 주차공간이없어요 ..난 비빔국수를 좋아했는데 .. 메뉴는 고기국수로 2년전에 단품화 되었다고합니다 ..제주도간다고..
성산일출봉 근처 전복죽 전문집 오조해녀의 집성산일출봉 근처 오조해녀의 집에서 저녁식사로 전복죽.전복은 회로 먹던 구워 먹던 죽만큼은 집에서 한게 제일 맛있...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음식점으로 푸짐하고 고소한 전복죽으로 유명하다. 성산일출봉에서 가깝다. 전복죽 11,000원 / 전복 (1kg) 110,000원 / 해삼 (1접시) 10,000원 / 소라 (1kg) 10,000원 / 문어 (1접시) 10,000원그렇게 모닝 전복죽과 함께 다시 시작된 제주도 투어.
뼈없는갈치 춘심이네 본점 방문맛은 보통 ..너무 비쌈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춘심이네. 숙소에서 가까운 춘심이네로 ~~우리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10분쯤 기다리니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모든 메뉴 주문 가능 !사악한 가격.... ㄷ ㄷ 제주도는 관광지니까..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하지만 ㅠ조림보다는 구이를 많이 먹길래 우리도 2인 통갈치구이를 주문했다.첫번째 상차림. 다른 것들은 모두 리필 가능 !!!오오오오오오 !!!! 갈치가 통째로 한마지 짠 !제주도 갈치는 줄낚시로 잡으니 혹시 낚시 바늘이나 줄이 남아있을 수 있어 머리와 내장부분은 먹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너무너무 사악하지만, 또 방문해서 먹고 싶은 맛이다. 우린 뼈만 제거해 주셨는데, 옆테이블에..
고기국수는 올래국수가 진리!(vs삼대국수)그 지역만의 고유 음식은 꼭 먹어봐야하죠?보통 고기국수는그 중 이번에 에 나오면서 안 그래도 유명한데 더 유명해진 올래국수에 다녀왔어요인원을 얘기하고 주문 먼저 하셔야해요.저는 평일 오후3시반-4시 사이에 갔더니드디어 시식!!!!고기국수 사실 처음 먹어보는것도 아니고...↑참고적으로 요게 삼대국수에서 먹은거예여.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올래국수 먹고 생각이 바뀜!이 바람직한 고기의 양을 보소~~ 대박!현재는 고기국수만 주문 받구요~(작년에 일욜에 갔다가 못 먹어서 이번에 다시 간거예여)렌트카 수령후 ..주차는 식당에서 조금 떨어진곳에해야합니다 .. 주차공간이없어요 ..난 비빔국수를 좋아했는데 .. 메뉴는 고기국수로 2년전에 단품화 되었다고합니다 ..제주도간다고..
두 번이나 갔을 정도로 풍경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여름에 갔을 당시에는 창문을 다 열어 두고 계셨고 사진에 보이는 좌석 말고도 야외 좌석이 많았습니다 바다쪽은 벽 전체를 창문으로 구성해서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때마다 창문 근처에 앉을 수 있었어요 자칫 음료값이 높은 건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실제 방문하시면 이 정도 가격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실 거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커피 외에 브런치도 파는 곳입니다 바로 윗층에는 숙소로도 운영하고 있어서 하루 숙박하면서 브런치도 즐기도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허나 버스로는 살짝 오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더 편리하실 거예요 주차 공간은 사람이 많은 것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