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를 본 후 올래시장쪽으로 넘어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주차는 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마감시간은 당일 물량 모두 소진 시라고 한다.특수부위 고기 전문점을 찾아온 건 아마 태어나서 처음이 아닐까 싶다. 뽈살, 눈썹살... 부위명을 보고 과연 내가 이걸 먹을 수 있을지 살짝 겁이 났다.中을 주문하기로 했다.평소 봐왔던 고기 생김새와 다르긴 하다.고기가 익어가니, 나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여태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삼겹살인가 특수부위인가는 오바고 ㅎㅎㅎ느끼지하지 않고 담백한게 정말 맛있었다.고기를 주문하면찌개도 맛있고, 특히 돼지껍데기가 정말 맛있었다.이 집 돼지껍데기가 진짜 맛있어서 추가 주문할까 하다가 배가 너무 불러 차마 주문하지 못했다.제주 여행 전 현지인 맛집이고 평도 좋아서 ..
저렴하게 즐기는 두루치기제주 방언이 걸쭉한 주인장이 운영하는 용이식당. 쫀득한 냉동 돼지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넣고 볶아낸 두루치기가 인기 메뉴다. 인심 좋게 밥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하다. 주류는 직접 사올 수 있어 저렴하게 술과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인스타그램|hye2542숙소를 검색해보다가 근처에 돼지 두루치기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 글을 보았었다.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하고, 짐만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숙소에서 3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더 생각할 것도 없었다.1인분도 양이 엄청 푸짐하다.대부분 식당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아서 가져와 먹는 것 같았지만,단돈 7천원에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으나,정말 맛있었는데 양이 많아 남길 수밖에 없었다. 위가 작아졌나봐..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용이식..
뼈없는갈치 춘심이네 본점 방문맛은 보통 ..너무 비쌈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춘심이네. 숙소에서 가까운 춘심이네로 ~~우리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10분쯤 기다리니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모든 메뉴 주문 가능 !사악한 가격.... ㄷ ㄷ 제주도는 관광지니까..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하지만 ㅠ조림보다는 구이를 많이 먹길래 우리도 2인 통갈치구이를 주문했다.첫번째 상차림. 다른 것들은 모두 리필 가능 !!!오오오오오오 !!!! 갈치가 통째로 한마지 짠 !제주도 갈치는 줄낚시로 잡으니 혹시 낚시 바늘이나 줄이 남아있을 수 있어 머리와 내장부분은 먹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너무너무 사악하지만, 또 방문해서 먹고 싶은 맛이다. 우린 뼈만 제거해 주셨는데, 옆테이블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감탄했던 그곳!건강한 쌈채소에 크게 싸서 한입에 쏙!* 이용 시간 : 16:00 ~ 23:00 진짜 대박악 또 먹고싶다!!!!!!음 그냥 저냥..막 맛있어서 두번 와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ㅎㅎ김치찌개도 그냥 그럼상호흑돼지가 있는 풍경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668가격흑돼지 생구이(200g): 20,000원 전복구이: 40,000원찾아가는길제주고등학교 정류장, 중흥S클래스아파트 정류장, 시티주유소 정류장에서 도보 이동영업시간16:00~23:00
뼈없는갈치 춘심이네 본점 방문맛은 보통 ..너무 비쌈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춘심이네. 숙소에서 가까운 춘심이네로 ~~우리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10분쯤 기다리니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모든 메뉴 주문 가능 !사악한 가격.... ㄷ ㄷ 제주도는 관광지니까..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하지만 ㅠ조림보다는 구이를 많이 먹길래 우리도 2인 통갈치구이를 주문했다.첫번째 상차림. 다른 것들은 모두 리필 가능 !!!오오오오오오 !!!! 갈치가 통째로 한마지 짠 !제주도 갈치는 줄낚시로 잡으니 혹시 낚시 바늘이나 줄이 남아있을 수 있어 머리와 내장부분은 먹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너무너무 사악하지만, 또 방문해서 먹고 싶은 맛이다. 우린 뼈만 제거해 주셨는데, 옆테이블에..
두 번이나 갔을 정도로 풍경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여름에 갔을 당시에는 창문을 다 열어 두고 계셨고 사진에 보이는 좌석 말고도 야외 좌석이 많았습니다 바다쪽은 벽 전체를 창문으로 구성해서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때마다 창문 근처에 앉을 수 있었어요 자칫 음료값이 높은 건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실제 방문하시면 이 정도 가격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실 거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커피 외에 브런치도 파는 곳입니다 바로 윗층에는 숙소로도 운영하고 있어서 하루 숙박하면서 브런치도 즐기도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허나 버스로는 살짝 오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더 편리하실 거예요 주차 공간은 사람이 많은 것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