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158 (Cafe 1158)' 카페1158 족욕하며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카페1158밖에서 본 풍경은 글쎄?? 확~ 끌리는 강렬한 느낌은 없는데.. 사진을 찍는 사이에 아가씨 두 명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 모습을 보자 안이 정말 궁금해졌다. 계단을 올라 2층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멋지다'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음, 그런데 저것은 무엇인고?양말을 벗고 족욕기에 편안하게 발을 담근 채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이 얼마나 멋스러운 여유인가? 특히 이곳이 올레15코스 종착과 올레16코스 시작 지점에 위치해 있으니 지친 발을 잠시 쉬게 해주는 것도 참으로 좋을 듯하다.마음같아서는 1박 하고싶을 정도였지만 육지의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고...○영업시간 : 평일 10:00~8:00 / 주말 10:00~9:00- 에스프레소 4,000원- 카페라떼..
맛집
2019. 11. 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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