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 1158 (Cafe 1158)' 카페1158 족욕하며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진우다
2019. 11. 12. 21:24
카페1158
음, 그런데 저것은 무엇인고?


양말을 벗고 족욕기에 편안하게 발을 담근 채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이 얼마나 멋스러운 여유인가? 특히 이곳이 올레15코스 종착과 올레16코스 시작 지점에 위치해 있으니 지친 발을 잠시 쉬게 해주는 것도 참으로 좋을 듯하다.
다음에는 꼭 이곳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리라 다짐한다.
○주요 메뉴
- 아메리카노 HOT 4,000원, ICE 5,000원
- 카푸치노 HOT 5,000원, ICE 6,000원
- 수제 자몽차/에이드 HOT 6,000원, ICE 6,000원
바다를 보면서 족욕을 할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얼마나 편안한 느낌일까?

족욕통에 붓는 물에는 약간의 향기도 첨가되어 있어서 향 만으로도 이미 온 몸이 무장해제!

요런 쁘띠한 모찌토스트를 포함해서, 수제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망고요거트빙수 등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메뉴까지 냠냠냠! 아! 음료 가격에 족욕은 포함되어 있어.
아메리카노& 족욕 8000 스무디 & 족욕 11000
찾아가는길
고내리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10: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