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웡치케이, 웡치키 (Wong Chi Kei, 黃枝記)', 마카오 마카오 맛집

진우다 2019. 10. 26. 21:20

백종원아저씨 감사해요

너무잘했습니다!!!!!

마카오 가기전 열심히 마카오 맛집에 대해 검색을 하는데, 1위에 랭크되어 있던 “윙치케이”.

그리고 후기를 보니, 너무 담백해서 맛이 없다는 사람,

인생완탕면이라는 사람, 정말 호불호가 강한 식당이었다.

그냥 지나다가 마음에 드는 식당이 있으면 먹자하고

성바울, 육포거리, 성도미니크를 관광하며 내려오다보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가 그냥 한눈에 확 들어온다.

얼마나 대기해야하는지 한번 가서 보기나하자 했는데,

비도 왔고, 점심 시간대도 좀 지난 시간이라 그런가보다.

그냥 기다리자 했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 본 결론은 안먹어 봤으면 큰일날 뻔 했다.

안에 들어있는 새우만두도 탱글탱글 고소하고 맛있다.

광장 앞이라 아이들과 기다리기에도 지루하지 않다.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서, 너무 맛있었던 완탕면.

새우외에 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중국식 만두국인데,

이건 보기엔 짜보이지만 정말 싱거운 소고기 볶음 국수.

먹다보면 매력있다.

사쿠라 새우소스가 뭐래, 하며 먹었는데 그 새우 소스가 신의 한수였다.

간을 적절하게 해준다. 진짜진짜 맛있었던 볶음밥!

Wonton noodles in soup(새우완탕국수) : 42MOP

Seafood fried rice with sakura shrimp source(사쿠라 새우소스를 곁들인 해선물 볶음밥) : 110MOP

칭다오 맥주 대 2병 : 52MOP(26 MOP X 2)

나중에 가면 완탕면 두개, 볶음밥 하나를 시켜도 될 듯하다고 생각했다.

웡치케이, 웡치키 (Wong Chi Kei, 黃枝記)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완탕면

때문에 여행중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맛집이에요!!

주소 : 17 Senado Square, 마카오

영업시간 : 오전 8:30~밤11:00

먹어보니 면이 혀끝에서 튕기듯 쫄깃하고 만두는 육즙이 일품임.

입구에서 번호표 받고 대기하다가 순서 부르면 입장하면 자리 안내해주는 시스템.

웡치케이에서 식사할 생각이라면 여기에 예약 걸어두고 세나두 광장 인근 관광하는 것을 추천함.

백종원 선생님이 추천한 맛집

60년 전통의 맛집으로, 완탕면이 인기 메뉴. 홍콩과는 다른 스타일의 완탕면을 맛볼 수 있는 곳. 쫄깃한 계란면발과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다.

깊고 진한 국물맛의 완탕면

완탕면으로 유명한 웡치키에서 점심을 해결해보자구! 세나도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쉬울거야. 사람이 많을 수도 있으니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야 돼. 음식이 나오고 완탕을 딱 먹으면 쫄깃한 반죽 안에 탱탱한 새우와 돼지고기가 있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까지! 캬~

밥도 맛있고 면은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다

마카오 맛집 윙치케이 완탕면 그리고 볶음밥

40홍딸이라는 가격에 비해 담백하고 맛있는 완탕면입니다. 그리고 결코 실패하지 않는 메뉴인 새우 볶음밥은 108홍딸입니다. 마카오 간다면 여기는 꼭 들려야죠 ^^

진한 완탕면 육수가 깔끔한 맛!

찾아가는길

세나도 광장 왼쪽의 관광안내소와 스타벅스 사이

영업시간

08:0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