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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짜쭈엔

브레이크 타임 있음

오 쌀국수는 여기!

너무 잘 팔려서 써빙 따윈 하지 않는다.

고수 빼달라는 소리 따위 할 수 없다.

근데 맛있다.

고수맛이 살짝 나는 듯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대충 찾아서 보면 맨 밑에서 부터 삶은고기, 살짝 데친 고기, 살짝 데친 양지 란다.

재료 소진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는데

현지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찾는 맛집!!!

쌀국수의 진수 퍼짜쭈엔

아침 6시 좀 지난 시간이라 다른 가게들은 문도 안열었는데 벌써 사람이 바글거린다.

이날은 10여명의 중국단체관광객 까지 있어 아침부터 북적거렸다.

50,000동이면 우리돈 2,500원 정도로 무척 저렴하다.

고기를 썰어서 옆에 끓고있는 국을 떠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쌀국수...

지금봐도 침이 고인다.... 고기가 엄청 많고, 국물이 맑으면서도 진하다.

저 국수를 먹으며 이걸 먹으려고 베트남에 오기로 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시찾은 퍼짜주엔

아마 퍼짜주엔 때문에 하노이 오는게 아닌가 싶다...

쌀국수 35,000~50,000동

찾아가는길

구시가 밧단 거리에 위치, 백종원씨가 추천한 쌀국수집, 서울이발관 앞

영업시간

07: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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