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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대명사.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브런치 맛집 사라베스.

그 중 브런치집으로 가장 유명한 사라베스에 가보라고 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꼭 가야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뉴욕 여행 첫 일정으로 넣었다.

그 외 메뉴를 고민하다가 레몬 & 리코타 팬케이크로 결정!

안쪽의 자리로 안내받았다. 앉자마자 주문하려고 손을 들었는데 각 영역별로 전담서빙이 있어 그 사람한테만 오더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미국에서는 서빙을 부르는게 실례라고 했던...

그러나 맛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주었다. 친구는 라떼를 먹었는데 잔을 가르키며 원모어 라고 했는데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가 나왔다.

결국에 우리는 라떼를 5.5달러 주고 추가 주문했다는.

인당 4만원씩 먹은 브런치... 비싸긴 하다. 그러나 사라베스에서 먹어본 기념인거로 퉁침!

사라베스 에그베네딕트

센트럴 파크 옆이라 동선이 좋음

상호

사라베스 (Sarabeth's Central Park South)

지역

미국 New York

주소

40 Central Park S, New York, NY 10019 미국

가격

스모크 살목 에그 베네딕트 18.5달러
  팬케이크, 와플 17달러

찾아가는길

A, C, B, D, 1호선 Columbus Circle 59th Street역 하차 N, R, Q호선 59th and 5th Ave.역 하차 F호선 57th Street역 하차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8:00 ~ 오후 11:00
  일요일 오전 8:00 ~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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