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핫플레이스! 벨로인더로맨틱초보운전자 주제에 제주일대를 돌고돌아 당차게 여길 찾아왔네요 허허..카카오네비에도 없는 이곳제가 웨딩을 준비하는 예신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고 찾아왔습니다사진과는 다르게... 파란색 건물 안에서 커피 주문 못해요ㅠ거기와 조금 떨어진 외진 곳?에서 주문결제하셔야 되시고주문하시면 사진처럼 꽃다발을 줍니다테이블에 꽃을 두시면 웨이터분이 주문하신 음료를 가지고 오시더라구요~~그리고 파란색 문으로 못들어가네요ㅠ ㅠ 옆으로 돌아가야 들어가는 문이 있더라구요저도 처음에 앞에문으로 들어갈수 있는줄 알고 열어보려다가 당황했습니다;;;;하필 제가 갔을때 에어콘이 고장나서 찜질방에서 커피마시는 듯 했어요그래서인지? 날파리가 너무 많아.....위치도 애매해서 찾아오기 애썼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
알람을 듣고도 일어나지 못했는데 숙소 밖 어디선가 들러오는 왕왕쿵쿵거리는 클럽음악소리에 자연스레 몸이 반응을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일어납니다 ㅋㅅㅋ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언제 누가 피곤했냐는듯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거리를 거닐다 한국에서 많이 들었던 피핑쏨을 발견하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입장!!!너무나도 한국인 입맛이 잘 맞을 수 밖에 없는 음식이에요...삼겹살에 샤브라니.....우걱우걱촵촵촵식탐이 많은 두 여성은 양이 많을 것을 알면서도 목살구이?같은 음식을 또 추가로 시킵니다ㅋㅋㅋㅋㅋ근데 저건 비추..너무 퍽퍽했어ㅠㅠ하지만 삼겹살 샤브는 환상이지라~•_•~ 노래가 절로 나는 맛이랄까 ㅋㅋㅋ너무맛있어서 우리둘은 서로 말 한마디없이 먹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삼겹살 2인분 + 목살구이 + 볶음밥 +..
눈으로 먹는 음식같다. 맛은 없다. 가격을 생각하니 더더욱 맛없다.슈는 두껍고 퍽퍽하고 크림은 달기만 하고 풍미가 없다. 토토로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토토로를 먹는다고?토토로를 인형이나 열쇠고리로밖에 보지 못했다고? 그렇다면 이 곳은 필수코스!!! 맛과 덕심을 모두 공략한 토토로 슈크림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야!! 시로히게의 슈크림 공방이란 곳인데, 시로히게는 '흰 수염'을 뜻해 :) 이곳에서는 400~500엔 정도면 저렇게 귀여워서 먹지도 못할 것 같은 토토로 슈크림 빵을 살 수 있다고 해.. 저 모자와 저 풀잎.. 그리고 저 눈을 봐. 어떻게 저걸 먹을 수 있을까? 싶다가도 한 번 쪼개서 먹다보면 부드러운 슈크림과 빵의 조화에 할 말을 잃는다고 한다..(진지)출처: 플리커 | lee..
키테 1층 파오크레페 먹기키테 100엔 크레페 10개먹고싶다..단짠단짠은 진리짠 라멘 먹었으니 단거 먹으러 바로옆 키테 건물로 향한다.키테 1층에 있는 크레페집!!!!!!!!!!!!!!!!!!!!100엔 이라는 착한가격이랑 무엇보다 맛있어서 내가 애정하는 집이다.한국어 메뉴도 있다는겈ㅋㅋㅋㅋ엄마, 아빠는 혼합과일맛동생은 초코바나나, 나는 더블초콜릿!숙소에 걸어가면서 까서 먹었는데달달터지고 ㅠㅠㅠㅠ너무 맛있고 ㅠㅠ10개 먹고싶은맛이다..엄마아빠도 좋아하셨닼ㅋㅋㅋㅋㅋㅋ나는 개인적으로 더블초콜릿이 제일 맛있었음!!!!!!!!!!!!!!!겨울에는 사서 보냉팩에 넣고 한국까지 가져가도 괜찮을듯??상호파오 크레페 밀크 (パオクレープミルク)지역일본 하카타 구주소일본 〒812-0011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하카타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뜻한 곳으로 가야겠다하고 네비를 찍었더니 200미터?-_-?;;; 옹? 뭐지? 하고 뒤로 돌아봤더니 산방산 바로 아래에 똬악!ㅋㅋ 등잔 밑이 어두웠네~이 곳은 여행오기전 읽었던 여행책들에서 꼭 가봐야한다며 강추강추하던 곳이었다당근케잌이 뭐가 그리 대단할까 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라고..주문해서 한입 딱 먹었는데...-_- > o_o > O♡O!!!헐.. 5분만에 무식하게 다먹어 버렸다.. 나 케잌 별로 안 좋아하는데;;하나도 안느끼, 완전 담백, 넘 달지 않고, 촉촉하고, 어떻게 당근으로 이렇게 케잌을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카페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따뜻한 분위기, 친절함.. 아 유명하고 인기있는 이유가 있구나~당근케잌 먹으로 또와야겠다-_-;;ㅎㅎ상호레이지박스 커피지역한국 서귀포..
달달한 딱새우회 제주 돔베고기 - 추천돔배고기는 도마에 꺼내서 썰어먹는다는 의미로 붙은 것이라고 하던데요.일반적으로 먹는 수육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은 방법으로 만드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고기의 질이 좋아서 그랬는지 삶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이지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잡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어요.보통 삶은 고기에 비계 부분은 느끼하고 물컹해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섭지코지로에서 먹은 돔베고기는 비계부분도 고소하게 맛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가와 기분이 주는 영향이 없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굳이 돔베고기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할 메뉴는 아니지만은 먹었을 때 특별난 제주의 맛은 아닐지라도 맛이 없어서 후회는 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딱새우회는 이번에 제주 여행을 하면서 처음 먹어보..